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역에서 동기모임하기 좋은 맛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요새는 옛날처럼 소주로 부어라 마셔라하는 분위기가 아닌지라 가볍게 와인 한 잔 또는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가게로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도치피자는 원래 역삼역에 본점을 둔 가게입니다. 3~4년 전에 소개팅 때문에 갔다가 알게된 가게인데 무척이나 맛이 있었어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되면서 동기들과 함께 이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 사이 역삼역 쪽에 있는 본점은 없어지고 강남역으로 이전했더라고요. 그래도 전통의 맛집은 맛이 불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위치는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직진하시다가 메가박스 건물 우측 골목 사이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헷갈리실 수 있는데 메가박스만 찾으시면 어렵지 않게 찾아..
안녕하세요. 혹시 파타야로 휴가 계획 중이신가요? 여행을 하다보면 한 번쯤은 풀빌라에서 친구들과 재밌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풀빌라는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죠. 그래서 그 중에서 그나마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곳을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이 풀빌라 이름은 정확하게 안나와 있습니다. 아고다에서 파타야 북부의 빌라로 검색하시면 몇 개의 풀빌라가 뜨는데 그중에서 판매자가 LISA로 되어 있는 풀빌라입니다. 풀빌라 대여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박 가격 : 약 40만원 (환율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방 : 3+1 (방은 3개이나 거실에서 잘 수 있는 침대가 하나 더 있습니다.) 화장실 : 3 에어컨 : 사용 가능 위치 : 파타야 북부, 헐리우드 클럽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있는 빌라..
아마 한국 사람들이 파타야를 간다면 가장 많이 가는 호텔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저렴하면서 시설도 괜찮고 호캉스를 누리고 싶다고 하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호텔입니다. 4성급 호텔임에도 숙박비가 7~8만원 사이로 저렴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호텔이라서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직원도 있습니다. 위치는 센트럴 마리나에 위치해 있고 호텔 바로 앞에서 툭툭 (태국식 승합차)이 바로 서기 때문에 생필품을 구하기에도 이동하기에도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 마사지 샵들도 즐비해 있어서 호텔에서 쉬시다가 몸이 피로하신 경우에는 마사지를 받기에도 좋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해당 호텔을 찾는 이유는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 때문일텐데 사진과 마찬가지로 뷰는 정말 끝내줍니다. 저녁에는 바로도 운영되기 때..
안녕하세요. 제 티스토리를 보니까 태국 컨텐츠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활용하여 태국에서 추천해드릴만한 호텔과 마사지샵을 마구마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 제가 부아카오 지역의 트래블롯지 후기를 올려드렸는데요. 같은 지역 내에 있는 마사지샵을 추천드리려고합니다. 아마 부아카오 지역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찾아가기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태국을 처음 여행하시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은 렛츠릴렉스라는 마사지 브랜드를 많이 애용하실겁니다. 대표적인 브랜드고 비싼 가격이라고 해도 한국에서 받으면 10만원은 나올 마사지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태국, 특히 파타야에는 길거리 마다 전부 마사지 샵 천지입니다. 굳이 그렇게 비싼 브랜드를 ..
지난 2019년 12월 15일에 애드센스 가입 승인을 받고 광고 게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2019년 12월 23일 메일을 보다보니까 19일 날짜로 애드센스 계정을 활성화하라는 메일이 왔습니다. 최초가입시 주소와 전화번호 인증을 다 한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 것인지 한참을 헤매고 나서야 2차 승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쩐이 애드고시라고 불리우는데 너무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하여 정보를 입력하는 창을 찾게 되었는데 정보를 입력하는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애드센스에 로그인하셔서 좌측 메뉴에 보시면 아래에서 두 번째에 계정이라는 메뉴가 보이실 거에요. 여기서 설정 > 개인설정으로 가시면 연락처 세부정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의 영문 성명과 전화번호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유니 사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페루를 들리셨다가 마추픽추를 들리시고 오실거에요.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성스러운 계곡이 무엇인지 콜렉티보는 무엇인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의 고민이 크실거고 그 중에서는 지역 여행사에 대한 이용이 고민되실 것입니다. 사실 쿠스코에 도착하시면 올어바웃쿠스코와 파비왕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여행사들이 많습니다. 다만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한인업체들을 많이 이용하시는 것이죠. 저도 쿠스코에 도착 전까지는 자유여행으로만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직장인이다보니까 정확한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여행을 떠나오기 전까지 회사가 너무 바빠서 페루레일조차 예약알 못했거든요. LAX에서 페루로 넘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진도 정리하고 그냥 자려다가 역시 1일 1포스팅은 해야할 것 같아서 저만 아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차차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만 파타야에서 부아카오쪽은 숙박, 마사지, 음식이 모두 저렴해서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지역입니다. 물론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지역이시겠죠? 오늘은 100바트 (한국돈 4천원)에 푸짐하게 조식이 나오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요. 지도상으로는 sutus court 1이라는 건물을 찍고 가시는게 편하실 거에요 부아카오 트래블로지에서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우측 도로를 따라 쭉 올라가시면 나옵니다. 가게이름은 Charlies restaurant 찰리 채플린 모습의 간판을 찾으시면 제대로 찾아오신 것 맞습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침 가격이 70~100바트 수준..
안녕하세요. 오늘은 ROTC로 근무 후 전역하는 사람들의 취업준비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ROTC는 긴 시간을 훈련을 받고 성실성과 책임감이 강하다는 점 때문에 기업 취업시 별도 전형이 있을 정도로 어떻게 보면 취업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취업은 대학교 졸업생이나 ROTC 제대자나 처음이기 때문에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취업을 일찍부터 준비한 친구들은 지금 이 시기 즈음부터 회사 공고나 아니면 본인이 지원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다수가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전역은 얼마 안남았는데 부대에서 시키는 일은 많고 일이 힘들다보니 당장에 무엇을 준비하기 보다는 일과 시간 이후에 쉬고 싶죠 저도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전역 전에 몇몇 대기업에..
안녕하세요. 포스팅을 조금 일찍 올린다는게 블로그 스킨에 문제가 생겨서 겨우 겨우 문제 해결하고 포스팅을 합니다. 저는 지난 12월 15일에 애드센스를 신청해서 12월 16일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도 책을 읽고서 애드센스를 접한거라 6개월 정도는 포스팅을 올린다음에 하려고 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까 은근히 한 달만에 승인 받으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게시글이 적어도 되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도 한 번 시도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거절도 안되고 너무 쉽게 되었어요 ㅎㅎ 저는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이제 한 달 정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기 때문에 포스팅도 꾸준히는 못했어요. 그러다가 포럼에서 소소한 H님이 한 달 운영하고도 승인 받았다는 얘기에 호기심으로 신청했는데 이렇게 쉽게 될 줄은 몰랐습..
취업스터디 면접 녹화를 위해서 삼각대 사용이 가능한 셀피 스틱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쿠팡 구매가 18,000원~!! 일반적인 셀프스틱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실거에요. 하지만 삼각대 기능과 블루투스 스위치까지 지원이 되기 때문에 활용도면에서는 더 좋습니다. 예전에 면접을 준비하면 캠카메라로 면접하는 모습을 촬영한 뒤 어떤 문제점이 있었나를 봤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나오는 핸드폰들의 기능은 웬만한 카메라 이상의 기능이기 때문에 별도의 캠카메라의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크기는 한 손으로 잡힐 정도로 굉장히 아담합니다. 접혀있을 때는 말이죠. 하지만 셀카모드로 쭉 늘이면 160~170cm 미터 정도 키를 가지신 분의 팔 길이 정도로 늘어납니다. 카메라 잡는 부분이 얼마나 고정되어 있는지 잘 벌려..
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래블로지 파타야 숙박 리뷰를 하려고 해요. 블로그를 꾸준하게 운영하겠다 다짐했는데 조회수를 끌어올리는 것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다가 그래도 올렸을 때 가장 많이 관심 가져주시는 태국 컨텐츠부터 올릴려고요. 오늘 리뷰할 곳은 파타야 부아카오 지역에 있는 트래블로지라는 숙소입니다. 트래블로지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시겠지만 이 숙소 역시 세계적인 숙박 업소로 우리나라 을지로에도 있는 브랜드입니다 ㅎㅎ 숙소 위치는 썽태우가 지나다니는 센트로 로드에서 멀지 않습니다. 내리는 장소는 맥도날드 건물인데...이 때까지만 해도 제가 블로그를 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어딘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가냐!!! 라고 반문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저는 태국 여행할 때..
숙소 꼼마에서 차려준 아침 식사 머나먼 타지에서 한식을 먹을 줄은 몰랐다. 정갈한 음식에 사장님의 배려까지 내 기억에는 꽤 괜찮았던 숙소로 남아 있다. LA를 지나 리마를 거쳐 쿠스코까지 무사히 도착 비행기를 타고 오는 와중에 왜 남미에서 비행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지를 알았다..안데스 산맥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높았고 비행기는 안개 끼인 안데스 산맥을 벗어나기 위해 엄청난 고공 비행을 하고 있었다. 비행기 바로 아래에서 산맥이 보일만큼 높은 산맥이었다. 쿠스코에 도착하니 낮 9시정도? 쿠스코는 생각보다 작은 도시였다. 우리 나라 김포공항만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된다. 공항에 나오면 택시 기사들이 너도 나도 흥정을 하며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다고 한다. 대략 200솔 정도면 꼼마까지 가는데 문제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