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부아카오 맛집(가성비 갓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진도 정리하고 그냥 자려다가 역시 1일 1포스팅은 해야할 것 같아서 저만 아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차차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만 파타야에서 부아카오쪽은 숙박, 마사지, 음식이 모두 저렴해서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지역입니다. 물론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지역이시겠죠?


오늘은 100바트 (한국돈 4천원)에 푸짐하게 조식이 나오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요. 

 

지도상으로는 sutus court 1이라는 건물을 찍고 가시는게 편하실 거에요
부아카오 트래블로지에서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우측 도로를 따라 쭉 올라가시면 나옵니다.

 

가게이름은 Charlies restaurant 찰리 채플린 모습의 간판을 찾으시면 제대로 찾아오신 것 맞습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침 가격이 70~100바트 수준, 정말 이런 가게가 없더라고요. 저녁 때 맥주와 곁들여 먹을 안주거리도 가격을 보니 200바트를 넘는 음식이 없었습니다. 혜자란 표현은 이런 때 쓰는 거죠 ㅎㅎ

 

저는 89바트짜리를 시켰는데 보이십니까? 소세지에 베이컨 달걀에 토스트에 오렌지 주스까지 주는 이 어마어마함을 ㅎㅎ 결국 빵은 다 먹지도 못했어요.

가게에 보니까 현지에서 오랫동안 거주하시는 백인 할아버지와 아저씨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그만큼 현지 맛집이라는 뜻이겠죠?? 아마 이 가게는 생각보다 잘 안알려졌을거에요. 지역 정보도 생소한데 저희도 배고프다보니까 아무 곳이나 들어가보자 하다가 발견한 곳이거든요.

 

다음에는 부아카오 지역에 마사지 추천해드릴 곳을 올릴 것입니다. 다들 기대해주시고 제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알고 싶으신 정보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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