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사실 좀 더 빨리 포스팅을 올렸어야 했는데 이번 주는 꽤 바쁜 한 주였네요. 이제 남미 여행의 중간 정도 지역인 라파즈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사실 우유니를 가려면 라파즈는 꼭 들려야하는 곳이라서 저희는 여기서 딱 1박만 했습니다. 숙소가 중요했는데 딱히 제가 한인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하는 것은 아닌데 남미는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몰라서 쿠스코에서도 그렇고 라파즈에서도 그렇고 한인 게스트하우스를 주로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라파즈에서 머물렀던 곳은 풀하우스에요. 저랑 동년배이신 주인 분께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였는데 여행을 가기 전에 화분에 심을 씨앗이 필요하다는 부탁을 받아서 가지고 갔죠. 주인 분께서는 심부름을 해준 답례로 숙박료 할인 또는 닭도리탕을 해주신다..
안녕하세요. 지난 번 애드센스 2개월 운영 결과로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네요. 방문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일 1포스팅을 지키려고 하는데 회식을 자주하는 회사다보니 마음처럼 쉽게 안되네요. 그렇다고 이렇게 블로그를 방치해둘 수는 없기에 최근에 구매한 G헬스(휴대용 체지방 측정기)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친구랑 신촌을 걷던 중에 눈에 들어와서 그 다음주에 바로 산 제품이랍니다. 최근에 제가 간수치가 많이 안좋아서 의사로부터 경고를 받았거든요. 원인은 운동부족과 과도한 음주, 나이가 들수록 몸관리를 하셔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체지방을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샀답니다. 구매처는 쿠팡이고, 가격은 55,510원에 구매했어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설명서를 읽으셔도 잘 이해가 ..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블로그를 시작해서 2달째 운영 중인 초보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이 콘텐츠도 콘텐츠지만 운영하는 것 대비해서 수익이 나오느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다보니 수익이 매우 높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2개월 동안 운영하면서 변화된 방문자 수와 어떤 키워드로 블로그를 작성하고 올리는지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방문자 수를 보면 제 블로그의 평균 방문자 수는 20명 정도입니다. 포럼에 소개 글을 올리거나 포스팅을 올릴 때 방문자 수가 조금 증가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4일만에 포스팅을 올리는데 사실 금요일만 되면 제가 아주 게을러집니다. 일주일 내내 일하는 직장인에게 블로그는 부업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단이지만 아주 귀찮은 작업 중..
안녕하세요. 지난 번 얘기에 이어서 태양의 섬 2번째 얘기를 다룰려고 합니다. 원래는 트루차 12번 맛집에 대해서 다룰려고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분명히 찍은 것 같은데 이거와 관련되서는 속상한 일이 있는데 이거는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제가 볼리비아홉을 이용하지 않고 티티카카버스를 이용한 것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함도 있지만 태양의 섬을 꼭 둘러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볼리비아 홉을 이용하면 티티카카에서 머무는 시간이 2시간이거나 아니면 다음 날 출발을 해야했어요. 그래서 1~2시간이라도 오래 머물기 위해서 티티카카에서 내려서 지역 로컬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지역 로컬 버스 예약은 아주 쉽습니다. 티티카카 버스를 내리면 버스 주변에 여행사들이 몇 군데 있는데 여행사들에서 로컬 버스 출발 시간..
태양의 섬을 지나 라파즈로 가기 전에 놓친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을 하고 갑니다. 나중에 남미 여행에 대해서 요약정리 본을 다시 올려드릴께요. 아구아스 깔리엔떼 (마추픽추가 가기 바로 전 마을)는 대표적인 관광 중심의 마을로 페루의 수도인 쿠스코에 비해서 사람들이 굉장히 풍요롭게 삽니다. 관광지인만큼 타 지역에 비해서 음식 값도 비싸고 음식점도 많습니다. 아구아스 깔리엔떼에 도착한 첫 날 저희 광장 쪽에 있는 피자집을 갔는데 100솔 (3만 5천원) 정도를 주고서 피자를 주문했었습니다. 결과는 대실패, 피자가 썩은 맛이 나서 도저히 참고 먹을 수가 없어서 반도 못 먹고 나왔습니다. 허기진 배를 움켜 잡고 길을 걸어가다보니 페루 주민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 학교가 있었고, 그 앞으로 돼지고기 꼬치를 판매하고 ..
"You Fire!!!!!"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미국 드라마에서 보면 간간히 볼 수 있는 장면으로 너는 오늘부터 해고야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21세기에서는 아무리 콧대가 높은 상사라도 함부로 너는 해고야라는 말을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라고 하시겠지만 이것은 결코 먼 미래가 아닙니다. 미국은 이미 프리랜서의 비중이 60%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일자리가 없어서냐고요. 일자리의 양극화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버와 OTT 같은 신사업들이 일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많이 없앴죠. 그래서 기업들도 우수한 인력들을 회사에 붙잡기 위해 더 많은 복지와 보수를 제공하는 현상까지 나타나는 것입니다. 개인이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프리랜서 활동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
이 글은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면서 저와 비슷한 현상을 경험한 분들을 위해 작성하는 정말 별 것 아닌 팁으로 고수 블로거께서는 조용히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알고 보면 정말 사소한 문제였는데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의 3시간 이상을 소모했던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합니다. 저도 그래왔고요. 티스토리의 첫 시작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시작했죠. 처음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가 글을 작성하고 이미지를 넣으면 이상하게 글 작성 중에 글이 갑자기 멈추거나 그림파일이 제대로 선택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한 초기에는 글 하나 작성하는데에만 1시간 정도가 소요되기도 했죠. 몇 몇 블로거 분들의 비슷한 현상의 글들을 읽어보니 호환성 설정을..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통신비를 지원해주었으나, 이직한 회사로 오자마자 요금 폭탄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제휴카드를 신청하고 요금할인을 받기로 결심했죠. 카드를 발급 받고 자동이체 설정을 해야만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카드는 만들어 놓고 이체 설정을 안해놔서 피해보시는 경우가 많죠. 원래는 판매자들이 제휴 결합까지 챙겨줘야하나 판매사들도 사람인지라 가끔씩 이런 사소한 것으로 요금 폭탄을 맞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쁜 직장인 분들을 위해 고객센터 앱을 통해서 통신요금 자동이체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림만 보셔도 잘 하실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그림의 왼쪽 상담을 보시면 메뉴를 클릭하는 화면이 있습니다. 저 부분을 클릭을 하시면 ..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제품 리뷰를 할까해요. 이번에 사용하던 로션이 다 떨어져서 어떤 걸 살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들린 올리브영에서 구매하게된 제품이랍니다. 이 제품 이전에는 Kiehl's라는 유명한 외국 브랜드 화장품을 썼었어요. 지인의 선물로 우연하게 제품을 받아서 써보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줄곧 Kiehl's제품만 쓰다가 가격적인 부분(로션만 3만원)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새로운 제품을 써보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CNP라는 제품의 브랜드가 굉장히 생소하실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CNP는 차앤박의 이니셜인데 차앤박이라는 피부과 회사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몇 일전 봉사활동을 하러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병원을 보게되었는데 회사 동기가 유명한 병원이라고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피부과를 다녀보신 분들..
마추픽추에서 열심히 놀고 그 날 짐을 정리해서 다시 쿠스코로 복귀했습니다. 쿠스코에서 우유니를 가려면 버스 또는 항공기를 이용해야합니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기에 항공기를 이용하고 싶었으나, 중간에 애매하게 떨어지는 시간 때문에 태양의 섬도 들리고 싶었습니다. 아마 여행을 준비하시다보면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우유니 사막을 가려면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즈를 반드시 경유해야하고 태양의 섬은 라파즈를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라파즈에서 펠레리코도 타고 싶었으나 이거는 도저히 시간적인 여유가 안되더군요. 여기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어 드릴께요. 아무튼 위와 같은 욕심 때문에 쿠스코에서 라파즈로 가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고 싶었습니다. 아마 라파즈로 가시는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 달 동안 얻은 수익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거나 하게 되신 이유는 아마 애드센스 때문일 것입니다. 모든 직장인이 그렇듯이 월급만으로는 뭔가 생활이 팍팍합니다. 저도 이직을 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자하는 욕심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연히 서점을 지나치다가 상기 이미지의 책을 보고 바로 구매를 해서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던 세상과는 또 다른 세계 지식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이 세계가 굉장히 호기심 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을 하게되었는데 이 분야도 정말 공부할 것이 많더라고요. 책에서는 애드센스를 획득하려면 6개월 정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충분한..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파비앙이든 올어바웃쿠스코든 아구아스 칼리엔떼스에 도착을 하셨다면 숙소 도착 후 짐을푸시고 바로 버스표를 구매하셔야합니다. 물론 마추픽추 티켓도요.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만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표를 못구하셨다면 현지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페루레일에서 내리시면 사람들이 오른쪽 방향으로 대체적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지도 상에서 숙소 방향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숙소들이 밀집되어 있거든요. 만약에 숙소를 못구하셨다면 이 방향으로 가셔서 현지에서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마추픽추를 사는 곳은 지도상의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 상으로 봤을 때는 거리가 얼마 안되어 보이시겠지만 아구아스칼리엔떼스는 골목 사이 사이에 건물이 많고 고산지대입니다. 생각보다 가실려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