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티스토리를 보니까 태국 컨텐츠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활용하여 태국에서 추천해드릴만한 호텔과 마사지샵을 마구마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 제가 부아카오 지역의 트래블롯지 후기를 올려드렸는데요. 같은 지역 내에 있는 마사지샵을 추천드리려고합니다. 아마 부아카오 지역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찾아가기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태국을 처음 여행하시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은 렛츠릴렉스라는 마사지 브랜드를 많이 애용하실겁니다. 대표적인 브랜드고 비싼 가격이라고 해도 한국에서 받으면 10만원은 나올 마사지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태국, 특히 파타야에는 길거리 마다 전부 마사지 샵 천지입니다. 굳이 그렇게 비싼 브랜드를 ..
안녕하세요. 우유니 사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페루를 들리셨다가 마추픽추를 들리시고 오실거에요.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성스러운 계곡이 무엇인지 콜렉티보는 무엇인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의 고민이 크실거고 그 중에서는 지역 여행사에 대한 이용이 고민되실 것입니다. 사실 쿠스코에 도착하시면 올어바웃쿠스코와 파비왕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여행사들이 많습니다. 다만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한인업체들을 많이 이용하시는 것이죠. 저도 쿠스코에 도착 전까지는 자유여행으로만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직장인이다보니까 정확한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여행을 떠나오기 전까지 회사가 너무 바빠서 페루레일조차 예약알 못했거든요. LAX에서 페루로 넘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진도 정리하고 그냥 자려다가 역시 1일 1포스팅은 해야할 것 같아서 저만 아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차차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만 파타야에서 부아카오쪽은 숙박, 마사지, 음식이 모두 저렴해서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지역입니다. 물론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지역이시겠죠? 오늘은 100바트 (한국돈 4천원)에 푸짐하게 조식이 나오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요. 지도상으로는 sutus court 1이라는 건물을 찍고 가시는게 편하실 거에요 부아카오 트래블로지에서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우측 도로를 따라 쭉 올라가시면 나옵니다. 가게이름은 Charlies restaurant 찰리 채플린 모습의 간판을 찾으시면 제대로 찾아오신 것 맞습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침 가격이 70~100바트 수준..
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래블로지 파타야 숙박 리뷰를 하려고 해요. 블로그를 꾸준하게 운영하겠다 다짐했는데 조회수를 끌어올리는 것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다가 그래도 올렸을 때 가장 많이 관심 가져주시는 태국 컨텐츠부터 올릴려고요. 오늘 리뷰할 곳은 파타야 부아카오 지역에 있는 트래블로지라는 숙소입니다. 트래블로지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시겠지만 이 숙소 역시 세계적인 숙박 업소로 우리나라 을지로에도 있는 브랜드입니다 ㅎㅎ 숙소 위치는 썽태우가 지나다니는 센트로 로드에서 멀지 않습니다. 내리는 장소는 맥도날드 건물인데...이 때까지만 해도 제가 블로그를 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어딘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가냐!!! 라고 반문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저는 태국 여행할 때..
숙소 꼼마에서 차려준 아침 식사 머나먼 타지에서 한식을 먹을 줄은 몰랐다. 정갈한 음식에 사장님의 배려까지 내 기억에는 꽤 괜찮았던 숙소로 남아 있다. LA를 지나 리마를 거쳐 쿠스코까지 무사히 도착 비행기를 타고 오는 와중에 왜 남미에서 비행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지를 알았다..안데스 산맥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높았고 비행기는 안개 끼인 안데스 산맥을 벗어나기 위해 엄청난 고공 비행을 하고 있었다. 비행기 바로 아래에서 산맥이 보일만큼 높은 산맥이었다. 쿠스코에 도착하니 낮 9시정도? 쿠스코는 생각보다 작은 도시였다. 우리 나라 김포공항만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된다. 공항에 나오면 택시 기사들이 너도 나도 흥정을 하며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다고 한다. 대략 200솔 정도면 꼼마까지 가는데 문제는 없..
정신없이 먹기 전에 온전하게 찍어둔 사진 한 컷이 남아 있었네요 ㅎㅎ 우유니 사막을 위해 페루로 넘어가기 전 LA 공항을 경유하였습니다. 제 평생에 미국 땅을 밟을 것이라는 생각은 안했는데 이렇게 밟게 되더군요. 먼 곳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어서 미국의 3대 버거라고 하는 IN&OUT burger를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가시기 전에 꼭 읽어보라고 하는 이유는 찾아가는 거리 때문입니다. 보통 다른 포스팅에서는 LAX Shuttle을 타고 parking lot C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감상으로는 10분이 아니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로비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에 사진과 같이 미합중국국기가 당당하게 걸려져 있습니다. 이 곳을 지나..
태국은 거리도 멀지 않고 직장인들이 휴가로 여행가기 좋은 곳입니다. 저도 5번 정도 태국을 여행을 했는데 갈 때마다 새로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첫 번째는 비행기를 예약하는 일일텐데요. 태국 비행기표를 검색하다보면 대부분은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지만 돈므앙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편들이 있습니다. 두 공항은 어떤 차이가 있느냐? 저희 나라로 따지면 김포공항이냐 인천국제공항이냐의 차이인데 목적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돈므앙공항은 방콕의 북서쪽에 위치해있고, 수완나폼 공항은 방콕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목적지가 파타야쪽으로 넘어가시는 분이라면 수완나폼으로 목적지가 방콕쪽으로 넘어가시는 분이라면 돈므앙으로 이용하시는 것이 수월하실 것..
안녕하세요. 아마 본 블로그를 들어오시는 분들은 우유니 사막 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저는 17년 12월에 약 2주 간 우유니 사막을 여행했고, 여행 후기를 작성한다는 것이 회사도 너무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이제서야 작성합니다. 부디 제 글이 다음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먼저 경로 설정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우유니를 가는 경로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미국 경유 > 리마 in > 쿠스코 > 푸노 > 라파스 > 우유니 > 칼라마 > 아타카마 > 칠레 산티아고 > 스페인 마드리드 > 한국 in 2. 미국 경유 > 리마 in > 쿠스코 > 푸노 > 라파스 > 우유니 > 라파스 > 푸노> 쿠스코 > 리마 > 미국 > 한국 in 3. 스..
안녕하세요. 한동안 글이 없다가 다시 시작을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어 어떤 주제로 어떻게 글을 올려야할지 고민하다가 업로드하는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오늘은 비행기 표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App은 주로 익스피디아나, 스카이스캐너 등을 많이 사용하실거에요. 그렇지만 어떤 App이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App인지 비행기를 싸게 구매할 수 있는 Tip은 무엇인지 궁금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날짜대로 태국 가는 항공편을 예약을 해보니 익스피디아에는 48만원, 스카이스캐너에서는 46만원,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한 표는 48만원이 나왔습니다. 보통 특가 할인이 들어가면 방콕은 20~30만원대면 가는데 아무래도 프로모션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