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정말 괜찮은 맛집을 소개시켜드리려고해요. 이 가게의 이름은 "신육회"라는 곳입니다. 저도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이후로 이번이 세 번째 방문하는 집이에요. 체인점은 아닌데 워낙 장사가 잘되다보니 본점 주변으로 분점을 하나 더 내셨답니다. 이 가게는 이름에 맞게 육회 전문집입니다. 메뉴를 보시면 전부 육회 밖에 없습니다. 메뉴를 추천을 드리자면 가장 무난한 것은 반반육회에 육회 주먹밥이에요. 양과 맛을 둘 다 챙기실 수 있습니다. 평일에 가시면 7~8시 타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온답니다. 웨이팅은 필수인데 사장님이 연세도 있고 하셔서 따로 예약을 받거나 하시지는 않습니다. 간판만 보시면 찾아갈 수 있겠다 싶은데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길찾기가 어려우실 수 있..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뤄둔 포스팅을 마구마구 올리는 날이랍니다. 몇 일 전 팀장님들과 식사를 할 때 이웃 팀장님이 알려주신 마켓플레이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네이버 또는 네이버 앱으로 접속하셔서 마켓 플레이스라고 검색을 하시고 그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상단과 같은 화면이 뜨실 거에요. 상단에 보시면 영수증 인증 리뷰하기라는 메뉴가 보이실 거에요. 이거를 클릭을 하시면 아마 동일한 화면이 뜨실텐데 한번 더 영수증 인증 리뷰하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상기와 같이 기존에 저장해놓은 파일로 찍으실 것인지 카메라로 찍으실 것인지가 나옵니다. 영수증을 찍으실 때는 영수증에 적혀 있는 사업자번호와 가게명이 나오도록 찍어주셔야되요. (영수증을 풀로 찍으시면 따로 고려하지 않으셔도 되는 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다들 설은 잘 보내고 계시죠? 이직을 하고서 점점 일이 많아지다보니 블로그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아지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웃 분들의 올라오는 글 중에 도움에 되는 글들은 조금씩 수집하여 오늘 같은 휴일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스킨도 새로 적용을 해보았고요. 그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구독 버튼 만들기입니다. 사실 제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 블로그를 가도 내용이 좋아 구독하기를 누르려면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던 중 이웃 분 중 한 분이신 까누님께서 구독버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여기에 제가 직접 해보면서 부딪혔던 어려운 부분들을 추가해서 보여드리려고 해요. htt..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사실 좀 더 빨리 포스팅을 올렸어야 했는데 이번 주는 꽤 바쁜 한 주였네요. 이제 남미 여행의 중간 정도 지역인 라파즈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사실 우유니를 가려면 라파즈는 꼭 들려야하는 곳이라서 저희는 여기서 딱 1박만 했습니다. 숙소가 중요했는데 딱히 제가 한인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하는 것은 아닌데 남미는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몰라서 쿠스코에서도 그렇고 라파즈에서도 그렇고 한인 게스트하우스를 주로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라파즈에서 머물렀던 곳은 풀하우스에요. 저랑 동년배이신 주인 분께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였는데 여행을 가기 전에 화분에 심을 씨앗이 필요하다는 부탁을 받아서 가지고 갔죠. 주인 분께서는 심부름을 해준 답례로 숙박료 할인 또는 닭도리탕을 해주신다..
안녕하세요. 지난 번 애드센스 2개월 운영 결과로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네요. 방문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일 1포스팅을 지키려고 하는데 회식을 자주하는 회사다보니 마음처럼 쉽게 안되네요. 그렇다고 이렇게 블로그를 방치해둘 수는 없기에 최근에 구매한 G헬스(휴대용 체지방 측정기)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친구랑 신촌을 걷던 중에 눈에 들어와서 그 다음주에 바로 산 제품이랍니다. 최근에 제가 간수치가 많이 안좋아서 의사로부터 경고를 받았거든요. 원인은 운동부족과 과도한 음주, 나이가 들수록 몸관리를 하셔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체지방을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샀답니다. 구매처는 쿠팡이고, 가격은 55,510원에 구매했어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설명서를 읽으셔도 잘 이해가 ..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블로그를 시작해서 2달째 운영 중인 초보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이 콘텐츠도 콘텐츠지만 운영하는 것 대비해서 수익이 나오느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다보니 수익이 매우 높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2개월 동안 운영하면서 변화된 방문자 수와 어떤 키워드로 블로그를 작성하고 올리는지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방문자 수를 보면 제 블로그의 평균 방문자 수는 20명 정도입니다. 포럼에 소개 글을 올리거나 포스팅을 올릴 때 방문자 수가 조금 증가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4일만에 포스팅을 올리는데 사실 금요일만 되면 제가 아주 게을러집니다. 일주일 내내 일하는 직장인에게 블로그는 부업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단이지만 아주 귀찮은 작업 중..
안녕하세요. 지난 번 얘기에 이어서 태양의 섬 2번째 얘기를 다룰려고 합니다. 원래는 트루차 12번 맛집에 대해서 다룰려고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분명히 찍은 것 같은데 이거와 관련되서는 속상한 일이 있는데 이거는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제가 볼리비아홉을 이용하지 않고 티티카카버스를 이용한 것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함도 있지만 태양의 섬을 꼭 둘러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볼리비아 홉을 이용하면 티티카카에서 머무는 시간이 2시간이거나 아니면 다음 날 출발을 해야했어요. 그래서 1~2시간이라도 오래 머물기 위해서 티티카카에서 내려서 지역 로컬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지역 로컬 버스 예약은 아주 쉽습니다. 티티카카 버스를 내리면 버스 주변에 여행사들이 몇 군데 있는데 여행사들에서 로컬 버스 출발 시간..
태양의 섬을 지나 라파즈로 가기 전에 놓친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을 하고 갑니다. 나중에 남미 여행에 대해서 요약정리 본을 다시 올려드릴께요. 아구아스 깔리엔떼 (마추픽추가 가기 바로 전 마을)는 대표적인 관광 중심의 마을로 페루의 수도인 쿠스코에 비해서 사람들이 굉장히 풍요롭게 삽니다. 관광지인만큼 타 지역에 비해서 음식 값도 비싸고 음식점도 많습니다. 아구아스 깔리엔떼에 도착한 첫 날 저희 광장 쪽에 있는 피자집을 갔는데 100솔 (3만 5천원) 정도를 주고서 피자를 주문했었습니다. 결과는 대실패, 피자가 썩은 맛이 나서 도저히 참고 먹을 수가 없어서 반도 못 먹고 나왔습니다. 허기진 배를 움켜 잡고 길을 걸어가다보니 페루 주민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 학교가 있었고, 그 앞으로 돼지고기 꼬치를 판매하고 ..
"You Fire!!!!!"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미국 드라마에서 보면 간간히 볼 수 있는 장면으로 너는 오늘부터 해고야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21세기에서는 아무리 콧대가 높은 상사라도 함부로 너는 해고야라는 말을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라고 하시겠지만 이것은 결코 먼 미래가 아닙니다. 미국은 이미 프리랜서의 비중이 60%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일자리가 없어서냐고요. 일자리의 양극화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버와 OTT 같은 신사업들이 일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많이 없앴죠. 그래서 기업들도 우수한 인력들을 회사에 붙잡기 위해 더 많은 복지와 보수를 제공하는 현상까지 나타나는 것입니다. 개인이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프리랜서 활동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