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볍게 게임과 관련된 소재로 글을 올립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저는 주로 칼바람 나락 게임을 하는데요. 가끔 탱커로 가게되면 어떤 템트리로 갈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간혹 유저들이 채팅창에 마저템, 마방템으로 가라는 얘기를 할텐데요. 이거는 마법 공격 케릭에 대한 방어력을 갖추라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템은 마법무효화의 망토입니다. 마법 저항아이템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헤르메스의 발검음, 망령의 두건으로 이어지는 템이기 때문에 초반에 구매를 해두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 템은 음전자 망토입니다. 마법무효화의 망토보다 마법 저항력은 높지만 가격도 비쌉니다. 초반에는 주로 마법무효화의 망토로 많이 가기는 하는데 이것은 상..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여행 관련 글을 올려야하는데..게으른 성격 때문에 제 때 올리지는 못하고 이렇게 주제와는 엉뚱한 글을 자꾸 올리게 됩니다^^; 오늘은 부모님의 부탁으로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신청을 한 내용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했다고 해도 아직 부모님들 세대에게는 어려운 방식입니다. 법적인 행정 소송도 그렇고 이런 서민 지원책도 그렇고 행정이 발달했다고 해도 정말 사용자입장에서 많은 것들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모님이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기에 생존자금신청을 위해 은행을 방문했는데 은행은 10부제라서 신청이 안되고 다른 날에 오라고 답변을 받았다네요. 인터넷은 5부제 다행히 오늘은 제가 회사를 늦게 가는 날이라 아침 일찍 신청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어제 마..
황열병이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유행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병인데 주로 모기에 의해 아르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발생되는 병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환자의 피부 일부가 누렇게 변하는 증상이 발생되어 Yellow fever라고 불리게 되었고, 원래 아프리카에만 있던 병이었으나 아프리카 사람들이 아메리카로 노예로 납치되는 과정에서 아메리카까지 번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미나 아프리카를 여행가기 위해서는 황열병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 필수가 아닌 지역도 있기는 한데 황열병 예방 접종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한 국가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접종을 맞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직장인 분들은 특히 평일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주말을 활용해서 황열병 접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아프리카 여행기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사실 워낙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이라 그 때 당시 만들었던 여행 계획표도 찾고 사진도 정리하고 하다보니 준비 시간은 길어지고 여기에 게으름이 한 몫을 해 계속 지연되고 있네요. 빠른 시일 내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잠이 안와서 무엇을 할까하다가 그 동안 못했던 블로그를 올려야겠다 생각을 하고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보시다보면 블로그 하단에 예쁘게 잘 정리된 광고 게시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빨간색 테두리가 쳐져 있는 부분 보이시죠? 광고와 제 블로그의 글이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애드센스가 제공해주는 광고 기능 중에 하나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일정한 방문자와 시간이 지난 이후에 사용하실 수 ..
사람들은 배낭여행의 끝판왕으로 보통 남미를 얘기하는데 그 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하면 다들 어떻게 거길?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아프리카는 관광이 엄청 발달된 국가이고 주요 여행지를 벗어나지 않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통 편도 남미보다는 잘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통 우리는 아프리카라고 얘기하면서 하나의 나라를 지칭하지만 아프리카는 정말 어마어마한 대륙이고 그 대륙 사이사이에 무수한 나라가 존재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기 어려운 곳이라 생각하겠지만 저는 일생에 있어서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나미비아 사막에서 보는 별은 제 인생에 그 어떤 곳에서 보았던 은하수보다 정말 멋있었거든요. 그리고 사파리에서 텐트를 치고 ..
총 14일, 2주 간의 여행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데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총 비용은 400만원(비행기, 숙박, 기념품, 관광비 포함) 정도 들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아무 때나 1년에 여러 번씩 가지는 않습니다. 가끔 가슴이 답답하거나 어?! 여기는 가야겠다라는 느낌이 꽂혔을 때 가는 편이지요. 남미 여행도 그렇게 가게되었습니다. 회사 생활 6년차 다름대로 열심히는 살아왔지만 직장에서는 여전히 인정 받기는 힘들고 이 직장이 나에게 평생 직장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쯤 에라 모르겠다. 짜를테면 짤라봐라라고 2주 휴가를 내고 다녀왔죠. 똘똘한 후배 2명이 있었기 때문에 작정하고 다녀온 것이었지만 남미를 여행하기에 2주는 너무 짧은 기간이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직을 하면서 시간이 되..
지난 주에도 글을 올렸지만 이제 4개월 남짓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스스로 이게 맞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소소한 부업으로 시작하게 된 블로그가 어느새 일처럼 느껴지고 의무라고 느껴지고 귀찮아지기 시작한 것이죠.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출간된지는 조금 오래된 책인데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미뤄두다가 친구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스트레스는 게임으로 많이 푸는 편이지만 마음이 정말 답답할 때는 책을 읽는 편입니다. 책의 저자는 저와 같은 직장인이었습니다. 일러스트로 투잡을 뛰며 열심히 살다가 마흔 초쯤 이것이 맞는건가? 라는 의문과 함께 잘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죠. 책의 내용은 퇴사 이후의 삶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직장에 다닐..
이제 블레스 수동 미션 마지막입니다. 네 번째 위치에서 조금만 더 북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해당 위치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미션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상단의 보라색 미션이 보이시나요? 여기까지 미션 수행하시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수동 미션은 끝~!입니다^^
알페론의 서 네 번째 위치는 경계초소 북쪽에 있습니다. 그럼 북쪽 방향으로 쭈욱 이동합니다~! 위치상으로는 이쯤이에요. 가까이 가면 미션이 활성화 됩니다~! 알페론의 서 네 번째 미션도 끝입니다~!
알페론의 서 세 번째 위치입니다. 이번에는 북부경계초소 남쪽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위치를 이동합니다. 북부경계초소는 연맹 기지에서 북쪽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시는 길 중간에 해당 미션이 위치해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부분 보이시죠? 바로 이 위치에 있습니다~!
드디어 주말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알페론의 서 위치 두 번째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사실 수동 미션은 은근히 귀찮고 재미가 없어서 한 번에 다 정리하기는 조금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은 알페론의 서를 전부 공략해서 올릴려고 합니다. 알페론의 서 두 번째 미션은 연맹기지 캠프 북쪽에 있다는 힌트를 줍니다. 우선 대략 그 근처만 가더라도 단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무작정 가봅니다.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지도와 같이 알페론의 서 위치가 활성화됩니다. 위치 상으로는 연맹 기지 북쪽이네요. 지도 상에 표시한 위치로 따라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나무 밑에 있습니다. 그럼 바로 세 번째 미션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새벽 잠들기 전에 게임을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네요. 서비스 종료라니..꾸준히 했던 게임 중에 서비스 종료가 된 건 처음이라 왠지 마음이 슬펐습니다..조조전 온라인 자체가 매니악한 게임이라서 수익이 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하드 유저들이 많아서 서비스 종료까지는 갈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 종료라니요ㅠㅠ 삼국지 조조전은 KOEI에서 만든 것이고 넥슨에서 온라인으로 개발한 것인데 조조전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수작으로 정평이 난 게임인데 오리지널을 훼손하지 않고 잘 옮긴 작품입니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 삼국지 조조전의 시작은 삼국지 영걸전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마 95년생 이후부터는 모를 수 있는 게임인데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던 시절 고등학생 형들에게는 밤을 새게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