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후마리 호텔 후기 (우유니 추천 숙소)
- 조금은 더 특별한 여행이야기/남미여행 이야기
- 2020. 2. 29. 12:20
줄리아 호텔에서 2박을 머무른 후 평이 좋아서 옮긴 호텔 좋은 평만큼이나 직원들도 친절했고 시설도 깨끗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은 단점이었다.
https://goo.gl/maps/owWD1kXg7Tq1HLAk8
후마리 호텔은 중심가로부터 조금 벗어나있는데 못 걸어갈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밤에 피곤을 이기면서 걸어가니 조금 귀찮기는 했어요.
숙소비용이 줄리아 호텔보다 1~2만원 정도 비싼 편이었지만 괜찮았아요. 개인 화장실도 따로 있었고 침대도 푹신푹신한 것이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줄리아호텔은 공용화장실이라서 누군가 사용하고 있으면 사용을 못했는데 여기는 개인 화장실이 있어서 매우 만족했답니다. 조식이 훌륭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첫 날 숙박은 아침 여행이라 못 먹고 둘째 날 숙박도 아침에 출발하는 차라서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첨언을 드리자면 직원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영어도 어느 정도 되시는 분이라 의사소통하기도 조금은 수월했고요. 위생적인 부분이 조금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후마리 호텔 많이 추천드립니다~!
'조금은 더 특별한 여행이야기 > 남미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타카마 공항버스정류장 위치 (아타카마에서 칼라마로 가는 법) (6) | 2020.03.06 |
---|---|
아타카마 십자가 언덕 위치 (찾아가는 길, Cruz Papal) (6) | 2020.02.29 |
남미 우유니 호텔 줄리아 후기 (훌리아 호텔 후기) (7) | 2020.02.28 |
우유니 전자상가, 전자제품, 카메라 (우유니에서 카메라가 고장났다면..) (2) | 2020.02.12 |
크루즈델노르테 (cruz del norte, 우유니에서 아타카마 가는 버스) (8) | 2020.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