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다오(KRONOS DAO) 청산 과정 최종(8월 29일까지 환불)

안녕하세요. 일전에 크로노스다오 청산을 위한 사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청산에 대한 전 과정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청산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1. 본인의 지갑에서 Exkrno(exchangeKrno)에어드랍 여부 확인하기 

https://moonmaster.tistory.com/154#comment9149570

exchangeKRNO 에어드랍 수량 확인하기

2. 본인이 소유한 Krno를 wskrno상태로 바꾸기 

https://moonmaster.tistory.com/150#comment9150589

크로노스다오 청산절차 및 일정(22년 6/29~8/29)

※ 본인의 자산이 본딩되어 있거나 폴리곤 체인쪽으로 자산이 넘어가 있는 경우 
    운영진들에게 우선적으로 메일을 보내 Exkrno를 받아야 합니다. 

    https://moonmaster.tistory.com/152?category=769904

크로노스다오 본딩되어 있는 자산 청산 받기

  https://moonmaster.tistory.com/151?category=769904

폴리곤체인에 있는 크로노스토큰 청산 방법

상기의 확인 및 준비과정이 끝나셨다면 이제 청산을 진행하셔야합니다. 

크로노스다오 홈페이지(https://app.kronosdao.finance) 에 접속합니다. 
지금부터 진행되는 모든 과정은 Exkrno(exchangeKrno)와 Wskrno를 모두 갖고 있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컨트랙트 실행을 위한 소량의 클레이가 지갑에 있으셔야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왼쪽 상단의 Quit Contract를 클릭합니다. 

 

화면 중앙에 보이는 Approve를 클릭합니다.

인증 창이 뜨시면 큰 의심없이 인증을 한 번 해주시면 됩니다. 

인증을 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전환 됩니다. 

화면 위쪽에 MAX버튼을 누르시고 Claim 버튼을 눌러줍니다.

컨트랙트 실행 창이 뜨실 텐데 서명 진행하시면 됩니다. 

컨트랙트가 완료되면 청산되는 자산이 지갑에 들어옵니다. 
지갑에서는 배부된 자산을 확인하시기 힘드니, 클레이스왑(https://klayswap.com/)에서

배부된 모든 자산을 확인해봅니다. 

 

클레이스왑에 지갑 연결 후 화면과 같이 내 자산으로 이동 

보유자산만을 클릭하면 지갑에 들어온 자산 목록이 보이십니다. 

자산은 DAI, 테더, Kredit등 여러가지 자산으로 들어옵니다.

해당 자산을 입금하여 현금화하셔야겠지만 이것은 조금 나중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모든 과정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클립스 홈페이지(https://eklipse.finance/)에 접속합니다.

상단의 Lauch App을 클릭합니다.

접속되는 화면 우측 상단의 Connect Wallet을 클릭하시고, 좌측의 My를 클릭합니다.

상기와 같은 화면이 뜨실텐데 둘 다 본인이 받으실 돈이지만 우선은 위에 있는 3Moon LP만 먼저 설명드립니다.

화면 중앙에 Manage Pool을 클릭합니다. 

화면 상단의 Withdraw를 클릭합니다. (절대 다른 것을 클릭하시면 안됨) 

출금 비율을 100%로 설정하시고, 본인이 받으실 스테이블 코인을 정합니다. 

DAI, USDT, USDC 등을 선택하실 수 있으시며, 본인이 관리하시기 편하신 것을 누르시면 됩니다.

 

화면 하단의 Review Witthdrawal를 누르면 트랙잭션이 발생되고, 2~3차례 서명하면 출금이 완료됩니다.

다시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 3Moon-Kash도 동일한 과정으로 해지하시면 되는데 

1달러야할 Kash가 현재 0.4달러밖에 되지 않습니다. (망할 놈들) 

운영진이 Kash를 1달러에 페깅한다고 했으나, 언제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 팀이 페깅할 수 있는 돈은 충분하다고 생각되나, 팀을 신뢰하기에는 지금까지 행동을 믿을 수 없습니다. 

 

돈이 급하신 분들은 상기의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하여 출금 받을 코인을 정하고 받으시면 되는데

돈이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Kash가 1달러에 페깅되고 난 이후에 해제를 하셔도 됩니다. 

 

이제 입금을 위해 돌려 받은 자산을 Swap하여 거래소로 보냅니다.

통상적으로 스왑스캐너(https://swapscanner.io/ko)를 많이 사용합니다.

사이트 접속 후 지갑 연결 Swap을 클릭합니다. 

상기 화면에서 테더라고 보여지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본인이 스왑하려고 하는 코인의 종료가 보입니다. 

청산받은 코인 중 하나인 테더(USDT)를 클릭하고 최대치를 눌러줍니다. 

 

수량을 확인 후 토큰 사용 허가를 눌러주고 트랙잭션(서명이 뜨는 창)을 클릭해주면 

지갑에 있는 코인이 클레이튼으로 변경됩니다. 

 

거래소로 보낼 때는 최근에는 위믹스를 많이 쓰는데 저는 클레이튼이 편해서 그냥 클레이튼으로 사용합니다. 

업비트는 한 번에 입출금 물량이 100만원으로 제한되어 여러차례 보내야하기 때문에 

저는 주로 빗썸으로 보냅니다. 

 

거래소에 보내서 현금화하는 과정은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계실거라 생각해서 생략하겠습니다.

어려운 과정 따라하시느냐고 고생 많으셨고, 

부디 다른 프로젝트를 통해서 성공적인 투가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렇게 책임감 없고, 홀더들을 기만하는 프로젝트와 개발팀은 영원히 퇴출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