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다오 민팅 이해하기(KRNOSDAO, MINT)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로노스다오 민팅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크로노스(https://app.kronosdao.finance/#/stake)에 접속하셔서 화면을 보시면 

STAKE아래 MINT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민트는 크로노스를 시장가 보다 싸게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공짜로 싸게 해주지는 않겠죠. 

 

디파이2.0에서는 언제라도 필요에 따라 즉시 스테이킹을 했다가 즉시 해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민트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크로노스에 맡기는 가상자산이 일정한 기간 동안 묶이게 되고 

즉시 해제가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그래도 유동성이 묶이는 것만큼 할인률이 크기 때문에 할인률이 높으면 같은 돈을 3.3 스테이킹보다 

4.4민트에 넣어서 조금이라도 갯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민트는 4.4와 1.1로 나뉘는데 4.4는 4일의 기간 동안 묶이게 되고 

1.1은 5일의 기간 동안 묶이게 됩니다. 

 

할인율은 1.1이 4.4보다 높은 편이나 1.1은 예치되는 기간 동안 이자가 자동으로 붙지 않으며, 

이에 따라 일정한 시간마다 3.3 스테이킹을 해줘야 이자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있습니다. 

 

그리고 민트 시 가장 주의할 점은 민트에서 요구하는 풀의 유동성이 꽉 찬 경우 

크로노스에서는 해당 풀이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시장가보다 민트가가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민트를 클릭하시고 1~2초가 지나면 아래 빨간 박스와 같은 구매가가 표시가 됩니다. 

KRNO-KDAI 풀의 유동성이 꽉찼기 때문에 해당 풀에서는 크로노스를 싸게 판매하지 않습니다. 

해당 경우는 민트를 하면 안됩니다. 

 

크로노스 민트 1.1과 4.4, 3.3의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림이 잘 안보이시는 경우 첨부된 엑셀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크로노스다오 민트 이해하기.xlsx
0.01MB

 

 

4.4 민트는 풀 예치를 하면 보상으로 SKRNO를 받고 스테이킹 효과와 동일한 8시간 복리를 받습니다. 

1.1 민트는 풀 예치를 하면 보상으로 KRNO를 받고 이는 이자지급 시간마다 수작업으로 스테이킹을 눌러줘야합니다. 

이자 지급 시간은 7:04분, 15:04분, 23:04분이며, 지급 되기 5분 전에는 여유 있게 받는 보상에 대해 3.3 스테이킹을 해줘야 합니다. 

 

민트라는 개념이 낯설어서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만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내가 가진 크로노스의 개수를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제가 정리한 자료를 찬찬히 읽어보시고,

혹시라도 이해 안되시는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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