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디어 아타카마네요. 미국 > 페루 > 라파즈 > 우유니 > 아타카마 > 칠레로 이어지는 루트 중에 거의 마지막에 와 있는 루트입니다. 아타카마 십자가 언덕은 한국인들에게만 거의 알려진 곳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스팟으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우유니 사막도 좋았지만 십자가 언덕도 엄청 좋았습니다. 왜냐면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만 원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https://goo.gl/maps/nyPe8TiHk8D76Ybx9 십자가 언덕 ★★★★☆ · 전망대 · San Pedro de Atacama www.google.com 시내로부터 거리가 조금 있는 지역에 있고 시내로부터 걸어서 30~40분 정도 가야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 시간은 밤 12~2시사이 혹은 더 늦은 새벽 시간이 좋습니다..
태국은 거리도 멀지 않고 직장인들이 휴가로 여행가기 좋은 곳입니다. 저도 5번 정도 태국을 여행을 했는데 갈 때마다 새로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첫 번째는 비행기를 예약하는 일일텐데요. 태국 비행기표를 검색하다보면 대부분은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지만 돈므앙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편들이 있습니다. 두 공항은 어떤 차이가 있느냐? 저희 나라로 따지면 김포공항이냐 인천국제공항이냐의 차이인데 목적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돈므앙공항은 방콕의 북서쪽에 위치해있고, 수완나폼 공항은 방콕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목적지가 파타야쪽으로 넘어가시는 분이라면 수완나폼으로 목적지가 방콕쪽으로 넘어가시는 분이라면 돈므앙으로 이용하시는 것이 수월하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