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블로그로 작은 수입을 얻어보고자 시작을 했는데 본업도 바빠지고 건강도 안좋아지면서 블로그를 안하게 되더라고요. 역시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3월까지는 월단위로 수익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고는 했는데 4월부터는 일 끝나면 운동가고 운동 끝나면 녹초가 되서 30~40분 게임하고 자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해야지해야지 머리로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꾸 미루게 되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코인 투자를 작년 하반기 정도부터 시작해서 꽤 잘 벌었습니다. 제 이전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월 100만원은 꾸준하게 벌었어요. (블로그를 점점 안하게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차곡차곡 벌어서 누적..